궁금하지만 함부로 물어볼수없는 이야기 " 요리사 연봉 "

안녕하세요 ? 요리사가 전하는 진짜 요리사의 혁이 입니다. :D

칼럼을 쓰다가보니 너무 딱딱한 주제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거같아서 오늘은 궁금할 내용인

" 요리사 연봉 " 에 대해서 칼럼이 아닌 펙트만을 가지고 이야기 해보려고해요.

제목에도 말했다 시피 궁금하지만 함부러 물어 볼수없는 이야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해나갈게요 ^^

요리사 정말 큰 타이틀아래 엄청나게 많은 직업들이 존재하죠.

전부다 나열하기는 정말 어려운거같아요 .

그래서 큰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요리사에서도 여러가지 부류가 존재하지만 가장 큰 주제로 나누자면

호텔, 레스토랑, 대중음식점, 병원, 개인가정 그리고 기타 조직체로 나누어서 

요리를 한다고 가정해볼수있다.

통상 , 조금더 세부적으로 들어가자면 양식조리사, 일식조리사, 중식조리나 , 한식조리사로 

크게  4가지고 나누어져있다 . 

요리사란 직업이 처음부터 환대를 받는 직업은 아니였지만, 최근에는 요리사에 대한

지위도 크게 향상되어 지금 특급 호텔의 요리사들은 높은소득과 함께 

사회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위치로 자리잡아있다.

하지만, 중요한점이 빠져있는데 무작정 돈만 보고할수는 없는 직업이라는것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의로 분류를 하자면 개인적인 프렌차이즈 레스토랑

그리고 호텔도 등급에따라 나누어져있지만 통합으로 요리사의 연봉에 대해서 논하기는

어렵지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순위를 매겨 나누어 보자면 내 생각은 이렇게 정리하려고한다.

- 분명 개인적인 견해이며 다른사람의 생각은 들어가지 않았다는점을 고려해서 

단순히 참고사항으로 봐줬으면 한다. - 

 가장 큰 항목으로 이렇게 나누어보려고한다.

또한 , 처음에 들어왔을때를 기준으로 한다.

기본급 + 입사 0년차 ( 인턴이 아닌 정규직 )

( ☆☆☆☆☆ ) 특급호텔요리사 

병원 , 단체급식 의 요리사

( ☆☆☆☆ ) 리조트급호텔 요리사 or 비즈니스 호텔의 요리사

일반 레스토랑의 요리사

개인가정의 요리사

크게 나누어보자면 이렇게 5가지로 나눠 보려고한다.

물론 더 좋은 조건의 요리환경에서 일하며 더 높은 페이를 받을수는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많은 임금을 받으며 일할수 있는 직업이 절대 아니라는 점을 확인하길바란다.

특급호텔의 조리사의 경우 ☆☆☆☆☆특급호텔은 

정규직 기준으로 기본급은 월 170정도 

물론 기본급이 그렇게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1위로 잡은이유는

특급호텔은 말그대로 여러 복지 분야가 자리잡은 곳이라고 할수있다.

매년 주어지는 상여, 그리고 각종수당을 포함하면 

2500 ~ 3300 정도의 연봉을 유지하며 받는다.

하지만 호텔요리사의 경우 개인창작이 어렵고 사내의 사회적구조가 명확하게

나누어지지않는점 여러경험을 하기보다는 한분야게 프로가 되게되는 시스템상의 구조.

늘 새로운 요리보다는 크게 변하지않는 호텔의 레시피에서 창의적인 생각보다는

같은 요리를 계속해야한다는 단점.

그리고 현제 근속을 하고있는 윗사람이 있기에 쉽게 요리를 할수없다는점을 꼽아보려고한다.

같은일을 하는직장이고 또한 한번 인정을 받지못하는 구조가 된다면

여러 업장을 쉽게 돌아다니며 제대로 정착할 수 없는 상황이 이루어진다.

특급호텔요리사는 단가 자체가 다르기에 항상 위험이 존재하는 직업군이다.

매번 새로운것을 원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로 창작을 원한다면

호텔은 추천하지않는다.

병원 , 단체급식의 요리사

병원에 영양사와 함께 전체적인 요리를 지시하고 각 분야에 맞는 레시피를 가지고

일하는 직업이다.

단체 급식또한 마찬가지로 짧은 시간에 다량의 음식을 소화해 내는점을 가지고있다.

마찬가지로 티비에 나오는 요리사가 아닌 병원의 장단점을 위한 

또한 한기업체의 직원들을 책임지기 위해서 혹은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에 

제공하는 다량의 음식을 만들어 내는 직업군을 말한다.

물론, 내가 비판하려는 바는 아니지만 , 

고된 직업중하나이고 창작을 하기는 무리가 따른다.

물론, 호텔요리사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 한업장의 책임자 혹은

중간관리자급이 되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책임지고 진행하겠지만,

이번에 글을 쓰는 기준은 갓 입사한 정규직 직원으로 나누어졌기에 두번째이다.

연봉은 기본급과 상여를 포함한 2500~ 3100만원대 정도로 책정되어있다.

물론, 더 높은 연봉을 책정하여 제공하는곳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저 정도의 연봉을 유지한다.

관광호텔급, 비즈니스 호텔의 요리사.

특급호텔기준으로는 까다로운 심사 그리고 코스트가 높은 음식들을 가지고있지만

대채로 관광호텔이나 비즈니스 호텔은 조식을 저렴한가격에 

또한 패키지형식으로 제공되기떄문에 많은 인원을 요하지 않는다.

대체로 고객에게 술을 한잔마실수있는 안주를 만든다던가 

혹은 그 다음날 아침에 조식을 제공하기위한 요리를 한다거나 크게 두가지로 

업무가 나누어진다.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지 않는점을 고려했을때

연봉으로 1900~ 2500만원정도의 연봉이 책정되어있다.

물론 어떤요리사의 직업이 힘들지 않을수가있을까

다만 , 많은 업무가 아닌 단순화되어있는 간단한 업무이기에 

그리높지않는 연봉이 책정되어있다.

일반 레스토랑의 요리사

일반 레스토랑의 기준으로 정규직으로 입사하게되면 레스토랑에 맞는

컨셉에따리 밑작업을 준비하게 되며 쉐프의 능력에 따라 호텔보다

더 많은 요리를 만지게 되며 더 나아가 자신의 레스토랑을 차리는 사업을 

할수있는 조건이 주어질수있다.

다만 , 호텔요리사와 다른점이라면 돈을 벌기보다는 요리를 배우는데 있어 

최적화 되어있는 곳이라는것이다.

사람이 많이 유입되고 인지도가 호텔보다 낮은 레스토랑은 매번음식에 대한변화가

필요하기에 많은요리를 접하게되고 쉐프의 능력에따라 다량의 음식을 접해볼수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연봉으로는 2000만원대 초반으로 이루어져있다.

여러 레스토랑이 다르겠지만, 복지수준은 특급호텔에 비해서는 많이 미약한 편이다.

다만,  매번 새로운요리를 하고싶고 나중에 자신의 레스토랑을 차리려고한다면

고생을 하더래도 호텔 보다는 레스토랑을 추천한다.

개인가정의 요리사

흔히 말하는 집에서 요리해주는 가정부와 같은 직업군이다.

많은 정보가 주어지는 않지만 대게 청소와 요리를 같이 해줌으로서

처음에 들어가면 150정도의 임금을 받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물론 다양한곳에서 근무하고있는 모든 요리사를 통틀어 

이곳은 얼마 이곳은 얼마라고 기준을 책정할 순없지만,

요리를 하는 요리사, 그리고 직업군 , 기본급 , 입사0 년차 정규직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개인적으로 이글이 꿈을 쫒아가는 요리사에가 치명적인 독이 될수도있으나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기에 이렇게 글을 적어보았다.

한해에도 너무 나도 많은 대학교의 요리사들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이다 .

다양한 직업군이 존재하는 지금 단순하게 대학을 나와서 

좋은 직장을 얻는다는 생각은 버리고 요리사라는 직업을 선택했으면 

좋겠다.

단순히 멋있어 나 저거 할래 또한 공부하기 싫으니 요리나 할까?

라는 멍청하고 웃기지도 않는 소리를 하려거던 당장 다른 직업군을 택하기 바란다.

요리사란 전문적이고 많은 공부를 요하는 직업이다.

단순하게 달려들고 나도 스타쉐프가 될 수 있을 꺼란 크나큰 착각은 버리길바란다.

하루에 15시간 이상으로 요리하는 사람도 엄청나게 많다.

자신의 열정을 요릴 통해서 표현하고싶기에  요리에 매진하고 

그만큼 열심히 한다.

그들의 대가를 적어도 느끼고싶다면 단순히 히히낙낙 거리며

칼한번 잡아보지도 않고 일터가 학교 실습장인냥 하지말라는것이다.

많은 준비를 하고 공부를 하고 그리고 심사 숙고해서 자신이 맞는 곳에서 일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하고 또 오늘의 글을 마무리해볼려고 한다.

" 많은 돈을 벌려고 요리를 하려고 생각하지마 친구야

당신의 돈이 소중하듯 돈을 아무에게나 퍼주지 않아 

노력한만큼의 임금을 지불하는것이 당연한 이치야

너무 쉽게 다가오지 않고 철저히 준비해서 나오길 바래.

상처 받지마 현실이니까 "

요리의 감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용어나 기본적으로 알아야할것들은 

미리 공부해서 오길바란다.

물론 내가 추구하는바도 이와 같다.

이 블로그를 통해 많은 요리사가 내 블로그를 통해 공부하고 공감하고

준비하길바란다.

처음하는 요리사는 내 블로그를 통해 공부하고

경력이 있는 요리사도 내가 찾은자료와 기본기를 다시한번더 둘러보며

가슴한켠에 불이 꺼질수있는 요리라는 불을 한번 더 지필수있도록 도와주려고한다.

막막하고 힘이들때 가만히 들여보며 해답을 찾을 수있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한다.